1. 단순하게 투자하라
부자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단순한 방법, 단순한 투자로 돈을 번다, 세계 최대의 부자로 꼽히는 워렌버핏은 잘 아는 종목에만 투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세기 대미를 장식했던 IT열풍이 불 때도, IT트렌드를 읽어내지 못했다는 조롱을 받으면서도 여전히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는 절대로 투자하지 않는다는 투자원칙을 지켰다. 결국 그는 장기적으로 좋은 수익률을 냈다. 세상에는 어느 분야에나 고수가 있기 마련이고, 이들에거 멋모르고 뛰어드는 초보자들은 좋은 먹잇감이나 마찬가지다.
2. 성공신화는 스스로 만들어라.
“빨리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한 책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은 그 저자 밖에 없다”(닉슨대통령)는 말은 사실이다. 서머에 ‘부자’와 ‘10억’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들로 넘쳐나 이제는 일반독자들도 웬만한 전문가보다 재테크 지식수준이 높아져서 ‘나는 이렇게 돈 벌었다’는 식으로 책을 펴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문제는 과연 벌어들인 돈도 모두 많아졌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제시하는 투자이론과 그들만의 성공경험담이 우리 모두를 부자로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이제, 펜을 들고 당신이 생각하는, 아니 앞으로 되어야 할 부자의 기준을 적어 보자.
3. 돈 버는 기술이 따로 있을까?
모든 재테크는 ‘통제-대비-확대-발굴’의 원칙에 따라 이루어져 있다. 개인에게 돈의 흐름이란 수입(소득)과 지출(소비)이라 할수 있고 얼마를 벌어 얼마를 쓰느냐에 따라 개인의 재정상태가 결정된다. 지출은 본인의 소비습ㅂ관과 생활패턴으로 조절되는 자발적 지출과 의료비 등과 같이 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지출해야 하는 비자발적 지출로 나뉜다. 비자발적 지출은 보험이나 저축, 위험 관리를 통해 미리 대비할 수 있다. 수입의 측면에서는 확대-발굴의 법칙이 적용된다. 수입 중 샐러리맨에게는 현재의 월급에 해당하는 소득을 증가시키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소득을 원할 때는 미래 잠재소득을 발굴하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이는 부업이나, 전업, 전직 등을 통해 현재 실현 소득과 무관하게 추가의 소득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통-대-확-발’의 원리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잘 의식하지도 않고 실천하지도 않는 것이다. 앞으로는 남들의 성공신화나 잔재주, 기발한 테크닉에 현혹되지 말고 돈과 관련된 판단을 내리 때는 항상 이 원칙을 우선 떠올려라.

출처 : 다음 짠돌이 카페 글쓴이 : 대왕소금
내용이 좋아서 출처의 글을 약간의 요약을 하여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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